정읍 가볼 만한 예쁜 카페 추천, 넓은 정원과 고양이가 있는 힐링 카페 '제이포렛'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메리입니다~ 오늘은 정읍에서 가볼 만한 예쁜 카페 '제이포렛'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웅장한 이쁜 정원이 가꾸어져 있어 커피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카페!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너무 만족하는 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카페 '제이포렛'에 대한 정보와 후기를 함께 알아봐요! 
 
 
 
 

 
 
 
 
 

오늘의 여행 맛집 리뷰 : 정읍 가볼 만한 예쁜 카페 추천, 넓은 정원과 고양이가 있는 힐링 카페 '제이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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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포렛

 
 
 
 
 

위치 및 영업시간 /  주차장
전북 정읍시 정읍사로 388 제이포렛

 
 
 

영업시간
매일 10:30 ~ 18:00
라스트 오더 17:30

주차장
가게 건너편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구 및 외관

 
 

 
카페 제이포렛 입구는 이렇게 전라북도 민간정원 3호로 선정된 들꽃마당 간판과, 카페 제이포렛 간판이 함께 있어요!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제이포렛 안에 있는 정원은 민간정원으로도 선정된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는 정원이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 이용 없이 정원만 방문도 가능해요!
정원만 방문하는 경우에는 입장료 5,000원이 있지만 음료 주문 시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음료와 함께 정원을 즐기는 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위 좌측 사진과 같이 들꽃마당 정원은 사장님이 35년 동안 정성으로 만든 개인정원이라고 합니다!
 
 
 
 

 
처음 보셨던 제이포렛 간판이 있는 큰 대문을 지나면 이렇게 카페 가는 길목에도 많은 분재, 식물, 나무들이 관리되어 있어요!
 
 
이 분재 하나하나 키우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관리에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감탄하며 구경했답니다.
특히 저는 비 오는 날 방문했던 터라 비가 바닥에 닿는 소리와 푸릇한 나무들이 주는 감성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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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가 진짜 정원 입구랍니다!
아까 위에서 보셨던 길은 그저 카페와 정원으로 가는 길목인데 처음엔 정원이라고 착각했을 정도로 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었답니다!! 하지만 위 사진과 같이 저 원의 입구는 따로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내부

 
 

 
처음 딱! 카페에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에요. 
카운터가 있고 안쪽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벽은 전통 흙벽, 바닥은 나무로 되어 있어서 약간 한옥의 느낌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카운터 안쪽으로는 이렇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 공간도 중심에 큰 나무 기둥과 함께 마치 천장에 있는 나무가 나뭇가지처럼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또한, 사진에서 보이는 우측 문으로 들어가면 다른 장소에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는데 그 공간에는 제가 방문했을 당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따로 촬영하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위 사진과 비슷한 크기의 공간에 여러 개의 테이블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다른 공간은 카운터 쪽 공간보다 조금 밝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어요!
위 사진들처럼 여러 사진들이 벽면을 채워주고 있어서 포토스폿으로 굉장히 좋았답니다!!
 
피아노와 기타도 마련되어 있는데 연주가 가능한지는 카운터에 한번 문의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이 공간에서 바로 들꽃마당 정원으로 나갈 수 있답니다!
 
또한 직접 나가지 않아도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커피를 즐기며 눈으로 정원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실제로 제가 방문한 날에 밖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직접 정원을 둘러보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실내에서나마 정원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메뉴 및 가격

 

 
음료 메뉴판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제이포렛은 음료 구매 시 정원 입장이 무료이므로 1인 1 음료가 필수였어요. 
 
또한 음료에 정원 입장료 금액이 포함되어 있다 보니 아메리카노 6,000원으로 다른 카페에 비해 비싸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원 입장료 포함의 가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아깝지 않은 금액이었어요. 
 
 
 
아참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참여하면 위 사진처럼 귀여운 미니 다육이를 준다고 하니 참여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이포렛에서는 케이크와 베이커리도 판매하는데 제가 방문한 날에는 오븐 고장으로 베이커리를 판매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지만 냉동으로 사 와서 제공하는 게 아닌 직접 베이킹을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 또 한편으로는 좋았어요!
 
케이크는 당근, 초코, 치즈, 티라미수 이렇게 있었고 이 제품은 시판 제품을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화장실

 
 

 
 

제이포렛은 화장실 마저 제 스타일이었답니다!!
사진처럼 화장실도 콘셉트에 맞춰 여러 식물들로 꾸며놓으셨더라고요. 
화장실이 포토존 느낌이 나는 곳은 정말 처음이었답니다...! 
 
또한 식물들 덕분인지 화장실에서 쾌쾌한 냄새도 전혀 없었고 오히려 좋은 냄새가 나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또 세면대에 필터가 달려있어서 이런 사소한 부분도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개인적 후기

 

 
우선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양도 많고 산미가 많지 않아서 고소하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음료를 주문하면 이렇게 제이포렛 명함을 함께 주시더라고요. 
명함에서 알 수 있듯이 제이포렛 정원에서 가드닝클래스와 기른 나무도 판매하고 정원에서 스몰웨딩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이포렛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가 있다는 점이에요:-)
 
 
 

 
의자에도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이 자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앉기 전에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귀여운 하얀 고양이 옆에 앉았는데 저희가 아무리 떠들고 이야기해도 정말 편하게 너무 잘 자더라고요!
고양이 두 마리 모두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만져도 애교 부리는 개냥이들이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귀가 살짝 잘려있는 게 TNR사업으로 중성화 수술을 한 길고양이 같았어요.
현재는 카페 내에서 사장님이 직접 키우신다고 해요!
 
 
정원에도 길고양이들이 추운 겨울에 지낼 수 있는 집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점에서 평소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좋은 마음으로 방문하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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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개인적으로 제이포렛은 제가 너무 만족하고 온 카페랍니다!
평소 식물이나 정원 이런 풍경을 좋아하기도 하고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점도 더 좋았답니다. 
 
이런 부분이 아니더라도 사장님의 친절함이나 카페 자체의 인테리어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정읍에 방문하신다면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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