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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일상맛집 food

여수, 순천, 광양 여순광 유일한 카페 브랜드 '바나타이거' 여수상암점 정보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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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메리입니다~ 오늘은 여수, 순천, 광양에서 유일한게 딱! 한 지점 있는 카페 '바나타이거'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여순광 유일하게 있는 최근에 오픈한 바나타이거 여수상암점에 대한 정보와 후기까지 함께 알아봐요!
 
 
 
 

카페사진

 
 
 
 
 

오늘의 일상맛집 리뷰 : 여수, 순천, 광양 여순광 유일한 카페 브랜드 '바나타이거' 여수상암점 정보 및 후기
 
 
 


바나타이거

 
 
 

위치 및 영업시간
전남 여수시 상암로 616

 
 

영업시간
매일 09:30 ~ 17:00
라스트오더 16:30

 
 
 
 
 
 

외관 및 주차장

 
 

카페외관
카페 앞 간판외부 주문대

 

약간 시골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게 앞에 주차하시면 돼요!
가게 앞에는 약 2대 정도 주차가능하고 가게 옆으로 공터들에 잠깐 주차하셔도 된답니다.
 
 

 

'바나타이거'라는 체인점이 있는지 몰라서 처음엔 개인카페인가 했는데 체인점이더라고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노란 톤이라 밝은 느낌의 첫인상이었답니다:-)
 
 
사진과 같이 외부에서 키오스크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내부 카운터에서도 주문이 가능해요.
 
 
 
 

 
 
 

내부

 
 

내부 카운터

 

내부에 들어오면 이렇게 주문하는 카운터가 있어요!
전체적으로 카운터도 민트색상 타일이라 밝은 느낌이었답니다:-)
 

 
 
 

내부 테이블
내부 사진내부 자리

 
 

카운터 뒤쪽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는데 정말 화사했어요!
노란색과 민트색 조합의 벽과 핑크색 의자들로 굉장히 화사한 느낌의 내부였답니다. 
 
 
요즘 약간 어두운 인테리어의 고급진 카페들도 많이 갔었는데 오랜만에 화사하고 밝은 느낌 카페라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주문하는 곳 안내앱주문 안내

 

주문은 직접 오셔서 카운터 or 키오스크로도 가능하고 바나타이거 전용앱으로 미리 주문할 수 있었답니다!
다음번에 방문할 때는 어플로 미리 주문하고 방문할 것 같아요:-)
 
 
참고로 텀블러 사용고객, 현금결제 고객은 카운터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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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판

 

바나타이거는 처음 와본 브랜드인데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기준 2,000원으로 저렴하기로 유명한 백다방, 메가커피 등과 가격이 비슷했답니다:-)
 
 
메뉴도 커피 외에 에이드, 스무디, 프라페, 티 등 다양하게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디카페인 안내메인메뉴 안내
빙수 메뉴판

 
카운터 앞에는 특별한 메뉴들에 대한 광고문이 배치되어 있어요!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디카페인으로 +700원에 모든 음료변경이 가능하답니다. 
 
이외에 스페셜 컵빙수도 판매하고 있는데 오리지널, 미숫가루, 커피 컵빙수 이렇게 세 종류로 양이 많지 않아서 혼자 빙수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너무 좋아 보였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방문하면 미숫가루 컵빙수를 꼭 먹어보고 싶어요.

 
 
 
 
 

베이커리

 

음료와 빙수 외에도 마카롱, 크로플 그리고 추억의 허니브레드까지!
베이커리류도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산지 및 알레르기 안내

 

그리고 개인적으로 바나타이거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
이렇게 원산지뿐 아니라 알레르기 유발 성분도 함께 표로 나와있었다는 점이에요.
 
원산지표기는 이제 어느 식당, 카페를 가도 기본으로 기재되어 있지만 알레르기 유발 안내문은 정말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좋았답니다. 특히 음료의 경우 생각보다 여러 가지 재료가 혼합되기 때문에 성분표를 미리 확인하고 드시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메뉴후기

 
 

주문한 메뉴메뉴 사진

 
 
 

제가 주문한 메뉴
 


아이스 망고라떼 3,500원
밀키크림 소다 3,900원

 

입니다!
 
 
 
평소 딸기라테는 자주 먹어봤지만 망고라테는 흔하지 않아서 주문해 봤어요!
애기 입맛인 남편은 밀키크림소다로 주문했답니다.
 
 
 
 
 

망고라떼 사진

 
 

우선 망고라테는 시럽뿐 아니라 생망고가 조금 들어가 있었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망고과육이 맛있진 않았답니다..! 망고의 달달한 느낌이 아닌 끝부분의 아삭한 식감이라서 이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달달한 망고라테의 맛은 좋았답니다. 
 
 
남편이 주문한 밀키크림소다는 정말 딱 "뽕따" 아이스크림을 녹여놓은 맛!이었어요.
추억의 아이스크림이라 맛이라 좋았어요:-)
특히 어린이 입맛에 특화된 남편은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답니다.

 
 

 
 

개인적 후기

 
 
 

우선 바나타이거는 처음 가보는 카페였는데 가격이나 음료의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서 좋았어요.
특히 위치가 여수에서 광양 or 부산에 갈 때 지나가는 위치라 잠깐 들르기 좋았답니다:-)
 
 
젊은 여자 사장님 두 분이서 운영하시는 것 같았는데 너무 친절하고 내부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이 길을 지나갈 일이 있다면 지나가다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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