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지구 순천 해룡면 브런치 카페 추천 맛집 '2141 브런치 카페'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메리입니다! 오늘은 신대지구 순천 해룡면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2141 브런치 카페'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간단히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 맛집을 찾고 계시는 분들은 주목하세요. 직접 다녀온 후기와 정보를 함께 알아봅시다.
 
 
 

 
 
 
 
 

오늘의 일상맛집 리뷰 : 신대지구 순천 해룡면 브런치 카페 추천 맛집 '2141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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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 브런치 카페

 
 
 
 

위치 및 영업시간
전남 순천시 해룡면 송산 2길 22-41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라스트 오더 16:30

 
 
 
 
 
 

주차 및 외관

 

 
2141 브런치 카페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브런치 카페 자체가 원룸들이 모여있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게 바로 앞 길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바로 앞에 자리가 없더라도 근처 길가 모두 흰색선으로 주차가 가능한 길가라 편한데 주차하시면 될 것 같아요!
 
 
 
 

 

2141 브런치 카페는 일반 주택처럼 생겼답니다.
푸릇푸릇한 마당도 있고 2층에는 실제로 누군가 살고 있는 가정집이었어요:-)
 
 

 
 

 
입구에는 영업시간 간판이 있었고 내부에서는 통창을 통해 가게 앞마당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확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또 날이 좋은 날 갔던 터라 초록초록한 잔디마당과 푸릇한 하늘이 함께 보여서 더 좋았답니다!
 
 
 
 

 

내부 인테리어

 
 

 
 

카페는 1층으로만 되어있는데 꽤 넓은 편이라 좌석이 여유로운 편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약간 앤틱 한 느낌의 가구와 벽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었답니다.
 
 

 

 
 

한쪽에는 사진처럼 아기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서 어린 친구들과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 사이사이 거리도 넓은 편이라 아이들과 함께 브런치 즐기러 방문하기 좋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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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이 긴 소파 테이블도 있어서 조금 여유롭고 편하게 집에서 먹는듯한 분위기를 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자리! 정말 푹신해 보이고 크기가 큰 소파라서 편하게 있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테이블이 높은 편은 아니라서 브런치보다는 커피를 즐기러 오신 분들에게 적합해 보였답니다:-)
 
 
 
 
 

 

 

 

내부에는 약간 룸처럼 별개의 공간이 있었는데 이 공간은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사진처럼 햇빛이 정말 잘 드는 공간이었답니다! 이 공간에는 화분과 식물도 많아서 햇빛에 비친 모습이 마치 식물원 안의 카페에 와있는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이뻤던 공간이라 저도 여기서 브런치를 즐겼답니다~
 
 
 

 

 

사장님이 음악을 좋아하시는지 카페 곳곳에 악기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답니다. 
위 사진처럼 첼로나 바이올린 같은 악기들이 곳곳에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더 분위기 있는 느낌을 주었어요.
 
 
 

 
 
 

 

카운터와 주방은 카페 입구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확 트여 있어서 주방의 청결도나 이런 것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방 옆에는 셀프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 기본적인 수저나 포크, 나이프, 앞접시 등은 셀프로 가져가셔야 한답니다. 
또한 각종 핫소스, 케첩과 같은 소스류도 셀프코너에 마련되어 있어서 직접 챙겨가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셀프코너 좌측으로는 빈 그릇을 반납하는 반납대가 있으니 다 드신 후에는 식기를 정리해서 반납해주셔야 해요~
 
 
 

 
 

메뉴

 
 

 
브런치 메뉴!
샌드위치, 뇨끼,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 메뉴가 다양해서 좋았답니다:-)
 
 
특히 1,000원만 추가하면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SET메뉴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른 브런치 카페들도 set 메뉴는 있지만 아메리카노 1,000원 정도 할인해 주는 편인데 2141 브런치카페는 1,000원만 추가하면 아메리카노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커피를 못하시더라도 다른 카페 메뉴들도 있어서 함께 주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음료의 메뉴는 조금 비싼 편이었답니다. 
 
 
대부분의 음료가 6,000원으로 다른 일반카페들과 비교했을 때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메뉴 후기

 
 

제가 주문한 메뉴는
 

에그인 헬&치아바타 SET 15,000원 클럽 샌드위치 SET 14,000원 + ice 변경 1,000원 x 2잔

 
 
입니다:-)!
 
 
 

 

주문 후 음식을 기다리며 셀프바에서 기본식기를 챙겨 왔어요!
카페 내부 인테리어와 비슷하게 식기도 정말 앤틱 한 느낌이었답니다:-)
 
 

 
 

 
 

조금 기다리니 나온 메뉴들!
메뉴는 한 번에 다 같이 나왔고 진동벨이 울리면 직접 가져와야 하는 형태였답니다. 
 
 
우선 에그인 헬과 클럽샌드위치 모두 비주얼적으로 너무 맛있어 보였답니다. 
샌드위치의 경우 샐러드와 감자튀김이 함께 제공되었어요.
 
 
 

 
 
 

 
 

먼저 맛본 에그인 헬!
 
평소에도 에그인 헬을 좋아하는 편인데 쫀득한 치아바타가 함께 제공되어서 살짝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었답니다. 
특히 약간 매콤한 맛이 있어서 느끼하지 않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속의 내용물도 다양해서 먹는 재미가 있었고 무엇보다 맛 자체가 너무 좋았어서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랍니다!
 
 

 
 
 

 

 
다음은 클럽 샌드위치!
 
 
샌드위치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샌드위치라는 메뉴 자체가 크게 맛이 다르지 않아서 딱 생각하시는 그 맛이지만 전체적으로 맛있는 샌드위치에 속했어요!
 
 
함께 제공된 샐러드를 더 얹어서 먹으면 조금 더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감자튀김은 기본 프렌치프라이로 방금 막 튀겨져 나와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었답니다!

 
 
 
 
 
 
 
 

개인적 후기

 
우선 개인적으로 에그인 헬이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혹시나 2124 브런치 카페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 그리고 에그인 헬 까지 음식의 맛이 정말 좋았답니다. 
특히 사장님께서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아무리 맛있는 식당을 가다 불친절하면 그 식당은 다시 방문하고 싶지 않은데 2124 브런치 카페 사장님은 음식이 맛없어도 도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게끔 만드는 정도의 친절함이었답니다.
 
 
 
 
조금 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쁜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조금 한적한 편이라 아이들과 브런치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랍니다. 
또한 예쁜 바다나, 산과 같은 큰 뷰는 없지만 내부 인테리어를 워낙 앤틱 하게 해 두셔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가격대비 메뉴들의 맛도 좋았기에 저는 다음번에 한번 더 방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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