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근처 한옥 뷰 좋은 대형카페 추천 '아래헌' 정보 및 후기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메리입니다! 오늘은 불국사 근처에 위치한 뷰 좋은 한옥 대형카페 '아래헌'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불국사 근처라 들르기도 좋고 무엇보다 한옥으로 지어져 있어서 너무 예쁜 대형카페 '아래헌'에 대한 정보와 솔직한 후기까지 함께 알아봐요.
 
 

 
 
 
 

오늘의 여행 맛집 리뷰 : 불국사 근처 한옥 뷰 좋은 대형카페 추천 '아래헌' 정보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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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헌

 
 
 

위치 및 영업시간
경북 경주시 보불로 181 카페아래헌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라스트 오더 19:45
매주 수요일 휴무

 
 
 
 
 

주차장

 
 

 
 

아래헌 카페는 대형카페로 규모가 꽤 큰 편이라 주차장도 잘 마련되어 있었어요:-)
 
카페 바로 앞에도 주차장이 있고 카페 옆으로도 큰 공터가 있어서 주차자리는 아주 여유롭였답니다. 
위 사진처럼 주차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주차걱정 없이 방문하셔도 돼요.
 
 
 

 
 
 

외부 및 내부

 
 

 

처음 카페입구에 오면 이렇게 큰 돌담에 '아래헌' 이름이 적혀있어요.
마치 간판처럼 입구에서 반겨주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답니다. 

 
 
 

 
 

외부는 위 사진처럼 한옥으로 되어 있어요!
멀리서 보면 정말 규모가 큰 한옥이라 마치 옛날 대감집 느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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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헌은 주차장에서 위 사진의 입구로 내려가셔야 메인 1층이 나와요!
물론 주차장에서도 바로 카페로 들어가실 수 있지만 음료나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은 위 사진입구로 내려가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입구로 내려오면 들어올 수 있는 메인 1층!
 
음료를 주문, 제조하는 카운터와 베이커리, 그리고 카페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메인 1층 중앙에는 이렇게 커다란 돌도 있는데 손님들이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것 같았어요:-) 
위 사진처럼 돌 위에 정말 많은 동전들이 있었답니다. 
 
 

 
 

 
 

1층은 내부와 야외 그리고 위 사진의 야외이지만 실내 같은 공간 3곳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위 사진의 공간은 야외에 위치했지만 한옥지붕이 있어서 그늘로 이루어져 있어서 풍경을 즐기기는 좋지만 더위는 피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었답니다. 
 
 

 
 
 

 

이곳은 야외공간!!
 
우선 뷰가 정말 예쁘지 않나요~?
강을 바로 마주 보고 있는 위치라 힐링하기 정말 좋았답니다. 
야외 바로 앞 공간에 위 사진처럼 테이블과 천막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곳에서도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어요.
 
여기는 당연히! 푸릇한 잔디와 강의 뷰가 가장 장점인 공간이었어요:-)
 
 

 
 
 

 

처음 들어오셨던 아래헌 입구로 올라가시면 2층 입구가 있어요:-)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입구랍니다.
 
 

 
 

 

2층으로 들어오시면 따로 카운터는 없고 좌식 한옥마루와, 테이블들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아래층은 조금 사람이 북적북적한 느낌이었다면 2층은 조금 차분한 분위기라 좋았어요.
 
조용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1층보다는 2층으로 추천드려요!
 

 
 

 
 

2층 내부에서 보이는 뷰예요!
1층에서 보이던 강을 똑같이 볼 수 있지만 야외 한옥공간이 약간의 뷰를 가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뷰와 한옥이 함께 보여서 더 좋았답니다. 
 
평소 한옥같이 고즈넉함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이 뷰가 더 이뻐 보였어요.
 
 
 

 
 

 
 

야외에 위치한 2층한옥 야외 공간은 실제로 가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뷰는 뻥 뚫린 뷰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한옥의 그 한국적 정서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메뉴

 
 

 

아래헌 메뉴는 위와 같아요.
금액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기준 6,800원으로 조금 비싼 편이었어요.
 
그래도 대형카페에 뷰나 인테리어 값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메뉴는 티, 스무디, 커피, 라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아래헌 만의 시그니처 메뉴들도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제조음료 외에 병음료와 아이들 주스도 따로 판매하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베이커리와 케이크는 위 사진들처럼 마련되어 있어요. 
여기서 가장 좋았던 점은 모든 베이커리 위에 덮개가 있었다는 점이에요.
 
 
베이커리 카페들은 대부분 빵만 그대로 전시해 놓는 경우가 있어서 위에 먼지와 벌레가 붙어있거나
손님들이 손으로 만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래헌은 덮개가 덮여있어서 이런 점에서 청결해서 좋았답니다!
 
 
베이커리는 스콘, 머핀, 브라우니, 소금빵 등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메뉴 후기

 
 
제가 주문한 메뉴는
 

노을아래티 8,000원 레몬티 7,800원 딸기 생크림 카스테라 6,900원 포트투갈 에그타르트 3,500원

 
 
랍니다!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어요!
우선 평소 카스텔라는 막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 딸기와 생크림이 올라가 있어서 너무 기대됐답니다:-)
 
 
 
 

 
 

 

 
요즘 액상과당을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저는 티를 주문했어요!
꽃향기가 나는 티여서 향으로 즐길 수 있는 음료였답니다. 
 
맛은 보통 얼그레이와 캐모마일이 섞인 그런 맛이었어요.
 
 
레몬티는 친구가 주문했는데 레몬청을 넣어서 만들어주시는 거라 굉장히 달달하고 맛있었다고 해요!
커피를 못 마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기대했던 딸기 생크림 카스텔라!!
 
 
우선 생크림이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달지도 않으면서 우유의 고소함이 많이 들어있는 생크림이라 딱 제 입맛에 취향저격이었답니다.
위에 딸기도 생딸기가 올라가 있어서 함께 먹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딸기가 없었더라도 생크림과 카스텔라의 조합만으로도 맛있게 먹을 것 같아요.
 
 
 
카스텔라는 푹신푹신한 식감에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답니다!
결론은 매우~!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마지막으로 에그타르트!
 
평소에 에그타르트는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살짝 아쉬웠던 맛이에요.
그렇다고 맛이 없거나 하진 않았지만 워낙 인기 있고 유명한 에그타르트를 많이 먹어봤던 터라 크게 특색 있는 맛은 아니었답니다. 그래도 기본은 하니 에그타르트 좋아하시거나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걱정하지 않고 드셔도 될 것 같아요:-)
 
 
겉은 바삭 으스러지지만 안은 촉촉한 계란의 풍미가 잘 느껴졌어요:-)!!

 
 
 
 
 

 

 
 

개인적 후기

 
 
개인적으로 '아래헌'은 음료나 빵도 맛있었지만 뷰나 인테리어가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우선 경주라는 여행지에 걸맞게 한옥으로 꾸며져 있는데 규모도 크고 뷰까지 좋아서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특히 손님이 많아도 규모가 큰 덕에 너무 북적거리는 느낌이 아니라서 한옥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음료의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여행지에서 한번 방문해 보기에는 크게 부담 없는 가격대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우선 인테리어적인 면에서 너무 만족했기 때문에 고요한 분위기와 한옥의 고즈넉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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