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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여행음식 review

남해 독일마을 브런치 카페 추천 '남해다 카페' 정보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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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메리입니다! 오늘은 남해 독일마을 내부에 있는 브런치 카페 '남해다 카페'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독일마을의 느낌을 즐기며 아름다운 풍경에서 커피와 브런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남해다 카페에 대한 정보와 후기가 궁금하다면 주목하세요!
 
 
 

남해다 카페

 
 
 
 

오늘의 카페 리뷰 : 남해 독일마을 브런치 카페 추천 '남해다 카페' 정보 및 후기
 
 
 


남해다 카페

 
 
 
 

위치 및 영업시간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380-12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화 ~ 금 10:00 ~ 20:00 ( Last order 19:00)

 
 
 
 
 

주차장 및 외부

 
 

주차장 사진
입구 계단입구
카페 주차장은 아래쪽에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장에서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바로 카페 입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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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1층

 

1층 내부1층 테라스 자리
수제맥주특산품 판매
1층은 넓은 내부와 함께 카운터 및 독일수제맥주 등 특산기념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1층이지만 아래에 주차장이 있어 땅과 맞닿아 있지 않고 마치 루프탑에 올라와 있는 듯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답니다.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독일마을의 마운틴뷰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어요.

독일마을에 오시면 독일 수제맥주를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리는데! 카페 남해다에서는 이러한 수제맥주를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식사와 함께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화장실
화장실도 1층에 마련되어 있는데 매우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좋았답니다. 

 
 

 
 

2층

 

2층 내부2층 풍경
2층도 1층과 비슷한 형태의 내부를 가지고 있지만 한편에 프라이빗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 게 특징이랍니다. 

특히 창가 쪽 자리에서 보는 풍경은 독일마을의 풍경을 전체적으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저는 비가 오는 날 방문했는데 창가에 맺힌 빗방울들과 마운틴, 독일마을 뷰가 어우러져 정말 예쁘고 이국적인 느낌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메뉴

 
 

메뉴판
시그니처 메뉴케이크 종류
남해다 카페는 1인 1 주문으로 브런치 메뉴를 주문하시더라도 음료를 인당 1개씩 주문해야 했답니다. 
저는 이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브런치 메뉴 하나의 가격이 음료의 몇 배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인당 음료를 꼭 맞춰 주문해야 하는 점은 이해되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음료의 종류도 다양하고 시그니처 메뉴와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들이 마련되어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음식 후기

 

저는 식사를 하고 오지 않아서 식사 메뉴로 페페로니 피자와 남해다 브런치를 주문했답니다. 

위 사진과 같이 페페로니피자의 경우 도우가 일반 도우가 아닌 페스츄리 도우로 되어 있어 토핑이 없는 부분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브런치의 경우 함께 제공된 모닝빵에 샐러드와 소시지를 넣어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답니다. 가격은 페페로니 피자 15,000원, 남해다브런치 20,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관광지에 위치한 카페 특성과 맛을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았답니다.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단호박라테를 주문했는데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무난한 맛이었어요. 

 
 
 

케이크는 단호박케이크 하나를 주문했는데 이게 정말 맛있었답니다!

함께 간 친구가 다른 카페에서 똑같이 생긴 케이크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맛있었다고 강력 추천해서 주문한 메뉴였는데 제 입맛에도 정말 맛있었어요. 하지만 그렇기에 알 수 있었던 점이 남해다 카페는 직접 케이크를 만들지 않고 업체에서 케이크를 받아서 판매한다는 점이랍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맛은 정말 좋았어서.. 혹시 재방문한다면 또 한 번 주문할 것 같아요. 너무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심심하지도 않은 적당한 단맛의 단호박과 크림치즈, 쿠키 등이 어우러진 맛이 정말 좋았답니다. 

 
 
 
 
 
 
 

개인적 후기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누구에게 강력 추천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독일마을에 방문할 때 식사를 하지 않으셨다면 수제맥주와 케이크, 브런치,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지만 커피만 먹으러 가기에는 살짝 아쉬움이 남는 곳이었답니다.
 
하지만 2층에서 보는 독일마을 뷰와 마운틴뷰는 너무 좋았고 친구와 함께 힐링하며 수다 떨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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