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웅천 오션뷰 브런치 맛집 후기 추천 "브런치빈"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메리입니다. 오늘은 집 근처에 있는 가성비 좋은 브런치 식당 '브런치빈'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체인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보니 다른 지역분들도 제 후기를 보고 집 근처 지점을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 브런치빈에 대해 같이 알아봅시다.
 
 
 

 
 
 
 
 

오늘의 일상 맛집 리뷰 : 가성비 좋은 웅천 오션뷰 브런치 맛집 후기 추천 "브런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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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빈

브런치빈은 전국 체인으로 운영되는 브런치 카페로 브런치의 본질에 집중하여 합리적인 가격,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정말 저렴한 가격대가 맛 좋은 메뉴들을 즐길 수 있어서 가성비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그중에서 제 지역에 있는 웅천점에 다녀온 후기와 정보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위치 및 영업시간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남6로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30
Last order 20:00

 

 

 

 

 

 

 

 
위 주소로 찾아가시면 있는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운영되지만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차장

 
 

브런치빈 건물 자체 주차장을 이용해도 되지만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매장 건물 건너편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지도 넓어서 보다 수월하게 주차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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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및 운영방식

 
 

 

내부는 통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여수 바다가 한눈에 보여 너무 좋았답니다. 
브런치빈 자체의 푸릇푸릇한 인테리어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서 개방감이 들었어요!
 
 

 
브런치빈 여수점에는 이렇게 룸 형태로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단위, 단체로 방문하실 때 프라이빗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가족인원수가 많아서 룸을 단독으로 사용했는데 저희 가족끼리만 사용하다 보니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브런치빈에 처음 방문하신다면 이 부분이 조금 헷갈리실 수도 있습니다!
 
타 브런치 카페와 달리 브런치빈의 경우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 후 음식을 픽업하는 형태로 직원분들이 가져다주시지 않는답니다. 물론 식사를 마친 후에도 그릇을 정리해 반납해주셔야 해요! 그릇과 수저, 젓가락, 물 등도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가 이용하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메뉴 및 가격

 
 

 
브런치 및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하게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파스타 기준 11,900원대의 가격으로 타 가게들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메뉴와 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하시고 클릭해서 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으세요!
 
 

 
세트 메뉴도 있기 때문에 구성에 따라 드시고 싶은 메뉴들이 있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브런치빈에서는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탄산음료, 커피뿐 아니라 스무디, 라테,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들도 있습니다. 알코올이 들어간 맥주, 샹그리아, 하이볼 등도 있어서 식사와 카페를 같이 즐길 수 있어 좋았답니다. 
 
 

 
 
 

개인적 후기

 
 

제가 주문한 메뉴는
"샘플러, 브레드 바스켓, 그래놀라 치즈 샐러드, 리코타 파니니, 베이컨 크림 파스타, 스파이시 쉬림프 파스타" 
 
 
세트 메뉴로 다양하게 주문했는데 단품으로 시키는 게 이득인지, 세트 메뉴로 시키는 게 이득인지는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원하는 메뉴의 구성과 세트에 포함된 내용인지 확인 후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건 그래놀라 치즈 샐러드! 새로 나온 메뉴라고 해서 주문해 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우선 생김새부터가 너무 예뻐서 눈으로 한번 즐기고 입으로 두 번 즐기는 샐러드였답니다. 
작은 배춧잎에 치즈와 그래놀라, 샐러드를 함께 먹으면 그 조화가 정말 좋았답니다!!
 
 

 
 

 
다음은 샘플러와 브레드 바스켓!
샘플러는 가장 기본인 브런치인데도 불구하고 그 구성이 너무 좋았어요. 함께 나온 리코타 치즈와 소시지, 야채, 계란등을 추가로 주문한 브레드 바스켓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었답니다! 
 
 

 

파스타는 딱 생각하시는 그 맛이랍니다!
하지만 맛없지 않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또 요즘 어디 가면 파스타 기본으로 15,000원은 하는데.. 브런치빈은 12,000원 정도의 가격대라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브런치빈은 처음 방문해 봤는데 저는 너무너무 만족했어요!
아무래도 셀프 주문, 반납이라는 시스템이 양식을 파는 가게에서 조금 익숙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과 가격이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연인, 가족, 친구 누구랑도 방문해도 메뉴가 다양해서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샐러드의 경우 방문포장 하시면 단돈 5,900원...! 너무 저렴하지 않나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맛있고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서 근처에 있다면 포장도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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