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간식 '왕가탕후루' 여수 학동점 디저트 맛집 후기

요즘 화제의 간식으로 떠오른 탕후루, 그중 한국 최초 탕후루 전문점인 '왕가탕후루'의 인기는 엄청나다. 이 중 최근 오픈한 여수 학동점을 방문했다. 왕가탕후루의 맛 후기와 함께 근처 주차장 및 메뉴종류, 영업시간까지 자세히 리뷰해보려고 한다. 
 
 

 
 
 

오늘의 음식 리뷰 : 화제의 간식 '왕가탕후루' 여수 학동점 디저트 맛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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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탕후루

왕가탕후루는 2017년 울산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코로나 이후 급성장하였다. 이에 한국 최초 탕후루 전문점이 되었고 현재는 약 30개 정도의 체인점이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오늘은 그중 가장 최근 23.06.07 오픈한 여수 학동점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한다. 
 
 
 
 

위치 및 영업시간
전남 여수시 선소로 67 1층

현재 아직 구글맵에는 등록되지 않았지만 해당 주소에 위치하며 떡볶이 전문저 두 끼와 같은 건물 1층에 위치한다. 
 

영업시간
매일 12:00 ~ 24:00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주차장
흥국공영주차장 : 전남 여수시 선소로 87
별도의 주차장은 없지만 도보 5분 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존재하며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

 
 
 
 

외부 및 실내

 

체인점 특성상 가게 외부 및 실내 인테리어는 타 지역 왕가탕후루와 동일하다. 

 
 
 
 

메뉴

 

3,000원
블랙사파이어 / 딸기 / 귤 / 블루베리 / 체리 / 스테비아토망고 / 거봉 / 애플포도

4,000원
샤인머스캣 / 파인애플

 
 
 
 

주의사항 및 설명

 

왕가탕후루의 경우 모든 과일을 세척하고 탕후루를 제작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TAKE OUT(포장)의 경우 냉동보관이 아닌 냉장보관이라고 하니 유의하길 바란다. 

 
 
 
 

맛 후기

 

내가 구매해 먹어본 종류는 위 사진 순서대로 귤, 딸기, 거봉, 블랙사파이어, 블루베리이다. 

개인적인 순위를 따지자면 딸기 > 블랙사파이어 > 귤 > 블루베리 > 거봉으로, 탕후루의 기본으로 불리는 딸기가 가장 맛이 좋았다. 거봉의 경우 조금 쌉싸름한 맛이 강해 겉에 설탕코팅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쌉싸름한 맛이 사라지지 않아 끝맛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설탕코팅이 끈적임 없이 이빨에 달라붙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10가지 종류 다 구매해서 먹어보고 리뷰를 남기려고 했지만, 재료 소진으로 인해 5가지만 구매할 수 있었다. 
현재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저녁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있으며 늦게 가면 웨이팅은 없지만 재료소진으로 구매가 불가능 할 수 있으니 유의하기 바란다. 
 
참고하자면 나는 저녁 10시쯤 방문했었고 내가 주문한 5 꼬지가 마지막 탕후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