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양공원 낭만포차 근처 아이스크림 맛집 현지인 추천 '여수 달구나'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메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자주 즐겨 먹는 아이스크림 맛집 '여수 달구나'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처음 먹어보고 반해서 종종 방문하고 있는데 위치도 낭만포차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수 여행을 준비 중인 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어서 포스팅으로 준비했어요. 정보와 후기 함께 알아봅시다!
 
 
 

 
 
 
 

오늘의 여행 맛집 리뷰 : 여수 해양공원 낭만포차 근처 아이스크림 맛집 현지인 추천 '여수 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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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달구나

 
 
 

위치 및 영업시간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282

 
 

영업시간
매일 15:00 ~ 24:00

여수 낭만포차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식사, 술 드신 후 디저트로 먹기 좋습니다.

 
 
 
 
 

외관

 
 

 
여수 다는구나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안에서 따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답니다. 
그래도 바로 앞이 해양공원이라 테이크 아웃 후 산책하며 드시기 좋아요:-)
 
 

 
가게 입구에는 이렇게 여수 달구나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로 홍보 간판들이 세워져 있었어요!
사진에 살짝 보이는 것처럼 계단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계신 분들도 많았답니다. 
 
 
 

 
여수 달구나에서는 이렇게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남겨주시면 뽑기 이벤트를 하실 수 있어요!
꽝 없는 이벤트이니 시간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행복해를 뽑아서 즉석복권을 받았답니다.!
 
 
 
 

메뉴

 
 

 
여수 달구나 메뉴는 와플과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와플과 아이스크림 단독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어요. 또 생크림에 과일과 잼이 올라간 메뉴도 있으니 보시고 결정하시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아이스크림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항상 우유 달구나 메뉴를 먹고 있어요!
크림치즈 맛이 나는 우유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우유 달구나 강력 추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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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와플
우유, 옥수수

 

좌) 우유 달구나 와플  /  우) 옥수수 달구나 와플

 
저는 첫 방문에 와플과 아이스크림이 같이 있는 걸로 주문했어요!
우선 가격이 아이스크림 단품보다 비싼 만큼 아이스크림 양도 많았고 와플과 함께 먹으니 그 궁합이 좋았답니다. 
 
우유 달구나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크림치즈 맛이 나는 정말 고소한 우유 아이스크림 맛이었고 옥수수 맛은 정말 옥수수맛의 풍미가 느껴져서 그것대로 맛있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우유 달구나 가 조금 더 맛있었답니다. 
 
 
 

 
이렇게 컵에 와플을 끼워주시고 그 안에 아이스크림을 가득 채워주셨어요.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은 수저로 퍼서 드시고 와플은 입으로 베어 먹으시면 쉽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와플의 경우 너무 바삭하지도 너무 눅눅하지도 않아서 조금 더 바삭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었답니다. 

 
 
 
 

아이스크림
우유, 반반

 
 

좌) 우유 달구나  / 우) 반반 달구나

 
 
며칠 뒤 아이스크림 생각이 너무 나서 재방문했어요!
이번에는 아이스크림이 정말 먹고 싶어서 방문했던 거라 단품으로 아이스크림만 있는 메뉴를 주문했답니다. 
 
저는 당연히 우유 달구나!
남편은 반반 달구 나를 주문해 먹어보았어요. 
 
 
여전히 우유 다는구나는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크림치즈 맛의 우유 아이스크림이었고, 반반 다는구나는 우유와 옥수수 맛 두 가지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답니다. 
 
 
 
 

 

개인적 후기

솔직히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기 때문에 굳이 먼 거리에서 방문하시는 분들은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수에서 유명하다는 딸기찹쌀떡, 쑥 아이스크림 모두 이런 종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딸기찹쌀떡, 쑥 아이스크림등은 여수에 거주 중인 저는 전혀 방문하지 않는 곳이기도 하고요. 
 
 
여수 다는구나는 제가 좋아하는 상하목장 우유 아이스크림과 비슷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너무 좋아서 계속 재방문을 하고 있는 곳이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특히, 여수 달구나의 위치가 낭만포차 거리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객분들에게 접근성이 좋을 것 같아 리뷰로 가져와봤습니다. 제가 우유 아이스크림을 크림치즈 맛이 난다고 비유했는데 남편은 자판기에서 뽑아먹는 우유 맛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술 한잔 하시다가 산책이나 refresh가 필요하실 때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