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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쇼핑 shopping

향과 디자인 좋은 차량용 방향제 추천 딥티크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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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향과 디자인 둘 다 좋은 차량용 방향제 딥티크 '베이'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한다. 딥티크에서 출시되는 차량용 방향제의 여러 향과 디자인, 가격 등 딥티크 차량용 방향제에 대한 정보향 지속력 등과 관련된 개인적 후기까지 함께 알아보자. 
 
 
 

방향제 사진

 
 
 
 

오늘의 쇼핑 리뷰 : 향과 디자인 좋은 차량용 방향제 추천 딥티크 베이
 
 
 


딥티크

 

딥디크 사진

딥티크는 향수 브랜드로 Diptyque 프랑스어로 '2단 접이 화판'이란 뜻이다. 공식적으로 크임에도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딥디크로 많이 유명해져 있다. 딥티크는 처음부터 향수 브랜드로 오픈한 게 아닌 무대 디자이너, 건축가, 화가가 직물 등을 판매하기 위한 부티크로 만들어서 향수로 사업을 확장한 케이스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향수 브랜드로 유명하며 여러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차량용 방향제

딥디크에서 판매 중인 차량용 디퓨저 "Un Air de diptyqe"는 냉각발향 시스템에 의해 향이 퍼지도록 고안되었다. 리필과 케이스는 별도 판매이며 케이스는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며, 리필로부터 발산되는 향기가 디퓨저 케이스에는 흡수되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원하는 다른 향의 리필로 교체할 수 있다. 
 
 
 
 

케이스

 
 

케이스 앞모습케이스 뒷모습발향 조절기
케이스의 경우 백화점에서 구매 시 89,000원이다. 
케이스는 향에 따라 다르지 않고 동일한 걸 사용하여 다른 향으로 언제든지 교체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제일 우측사진과 같이 살짝 올라와있는 조절대를 사용하여 발향의 세기를 결정할 수 있다. 
아래 동영상과 같이 조절이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리필

 

케이스 벗긴 사진리필 사진
송풍구에 거치하는 부분을 살짝 힘을 주어 떼내면 위 좌측 사진처럼 케이스가 분리된다. 
그 안에 들어 있는 리필을 꺼내보면 우측과 같은 모습으로, 그 안에 들어있는 작은 알갱이들에서 향이 나오는 형태이다. 

리필만 구매할 경우 백화점 기준 71,000원이다. 

 
 
 
 
 

포장 구성

 
 

포장상태 사진구성 사진
리필 구매 시 위와 같이 포장해 주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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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출처 : 딥디크 판매 공식 홈페이지
앞서 설명한 것처럼 리필용 디퓨저를 케이스 안에 넣어 사용하며, 공기를 통해 발향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차량 내 통풍구에 설치하여 에어컨 ON시 강하게 발향을 느낄 수 있다. 

 
 
 
 
 

향 종류
5 가지

 

우디
출처 :  딥디크 판매 공식홈페이지
공식홈페이지에는 위 3가지 향 외에 플레르 돌아줴, 휘기에 2가지 향이 더 있지만 내가 방문했던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위 3가지 향만 판매 중이었다. 또한 위 사진들처럼 3가지 향의 경우 프로럴 향이 강한지, 우디 한 향인지 시트러스 한 향인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지만 나머지 2가지 향의 경우 공식홈페이지에서도 향의 설명을 찾지 못하였다. 

우선, 평소 우디 한 묵직한 향을 좋아하는 경우 34번가 향을 좋아할 것이며 로즈는 이름처럼 꽃 향의 느낌, 베이는 꽃향과 약간의 상큼한 향이 섞인 느낌이다. 

평소 나는 플로럴 한 생화 향을 매우 좋아하는데 로즈의 경우 내 취향의 꽃향이 아니었고 진한 향이라 오래 맡으면 머리가 아플 것 같았다. 반면 베이의 경우 꽃향과 약간의 상큼한 향이 섞여 있으며 은은한 발향이 자동차에서 운전 중 맡더라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아 구매했고 실제 딥티크 차량용 방향제를 검색하면 가장 많은 후기가 작성되어 있는 인기 향이다. 

 
 
 

정리 및 개인적 후기

 

딥티크 차량용 방향제 가격

케이스 - 89,000원
리필 - 71,000원
 
 
 

향 종류

34번가(우디향)
로즈(프로럴 향)
베이(프로럴 + 프로티 향) * 추천
플레르 또랑줴(향 정보 X)
휘기에(향 정보 X)
 
 
 

개인적 후기

우선, 베이가 너무 내 취향의 향이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지만 한 개의 리필용 캡슐이 3개월의 발향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나 실사용으로 느끼자면 1달 정도이다. 나머지 2달의 경우 이 향을 처음 맡는 사람에게는 맡아지지만 이미 이 향을 평소 맡고 있는 사용자의 경우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에 실제 사용기간은 평소 발향정도를 어떻게 설정했냐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평균 1달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하나 아쉬운 점이 발향기간이 1달 정도인 거에 비해 가격은 71,000원으로 꽤나 비싸다는 점이다. 
케이스도 꽤 비싼 편이지만 한번 구매 시 몇 년간 계속해서 영구적 사용이 가능하지만 매달 71,000원의 리필 비용이 든다면 1년에 852,000원으로 조금 부담스러운 금액이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 이 베이향의 매력과 방향제의 디자인이 만족스러워 사용 중이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어느 정도 고급진 느낌과 포장이 누군가에게 선물하기에 적합하니 한번 시향 후 이용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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