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재방문한 또간집 현지주민 추천 맛집 '뜰바다호박오리&코다리'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메리입니다:-) 오늘은 이전에 포스팅했던 경기도 광주 현지인 추천 맛집인 '호박오리'집이 이전해서 새롭게 오픈했다고 해서 한번 더 다녀왔어요. '뜰바다호박오리&코다리'로 메뉴는 동일했지만 위치와 인테리어 등이 조금씩 바뀌어서 새로운 정보로 한번 더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경기도 광주 오리 맛집을 찾고 있으시다면 주목하세요.
 
 
 

 
 
 
 

오늘의 여행맛집 리뷰 : 경기도 광주 재방문한 또간집 현지주민 추천 맛집 '뜰바다호박오리&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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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바다호박오리&코다리

 
 
 

위치 및 영업시간
경기 광주시 파발로 204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이전 후 새롭게 오픈해서 위치가 바뀌었으니 꼭! 위치 확인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주차장

 
 

 
 

위 사진처럼 주차는 가게 앞에 정말 크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약 20대 이상 가능하기 때문에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외관 및 내부

 

 
 

외관은 위 사진처럼 3층 건물로 1층에 식당이 위치하고 있어요.
간판으로 크게 이름이 기재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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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겉에서 본 것보다는 협소했어요.
그래도 외관에 비해 좁다고 느껴진 부분이지 전혀 좁은 편은 아니었답니다. 
 
그래도 단체로 방문하실 생각이라면 미리 전화예약도 가능하니 전화 예약 후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내부에는 이렇게 룸도 마련되어 있어요.
내부는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저희도 가족 전체가 방문하느라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룸은 마감이라 홀에서 테이블을 붙여서 먹었어요.
그러니 단체방문이시고 룸 이용을 원하신다면 꼭!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메뉴

 
 

 

메뉴는 이전에 방문했던 곳과 동일했어요.
오리 샤부샤부 단품은 46,000원
호박오리와 샤부샤부 메뉴는 65,000원이었답니다. 
 
한 가지 바뀐 점이 있다면 코다리 요리가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가격운 대 48,000원 중 36,000원 소 24,000원이며 자세한 메뉴는 위사진을 참고하시면 돼요:-) 
 
 
 
 

 
 
 
 

기본반찬 및 추가반찬

 
 

 

처음 주문을 하면 밑반찬을 가져다주세요:-)
김치와 양파절임, 단호박 샐러드 이렇게 나오는데 언제든지 추가는 가능하답니다.
 
 
특히 위 우측 사진의 깍두기가 정말 맛있었어요.
평소 깍두기를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정말 깔끔하면서 맛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었답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로 드실 만큼 셀프대에서 가져다 드시면 된답니다. 
샤부샤부에 찍어먹는 소스나 그릇들도 셀프대에 다 마련되어 있으니 부족함 없이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호박오리+샤부샤부

 
 
 
 

오리 샤부샤부

 
 

 

오리 샤부샤부를 주문하면 이렇게 검은 수납함에 층층이 담겨 나온답니다!
가장 위칸은 채소, 가운데 칸은 오리고기, 마지막 칸은 국수가 담겨서 나와요:-)
 
사진과 같이 채소칸에는 각종 버섯도 함께 나와서 가장 먼저 육수에 넣고 끓여주시면 돼요.
 
 
 

 
 

 

사진처럼 준비된 육수에 야채와 고기를 넣어 샤부샤부해서 드시면 된답니다.

 
 
 

 
 

어느 정도 다 먹으면 국수를 넣어서 끓여드시면 되는데
다른 샤부샤부 집과 다르게 국수 면이 굉장히 얇았어요!
 
대부분 샤부샤부 집에서는 칼국수 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 식감은 또 색달랐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샤부샤부에는 넓적한 칼국수 면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샤부샤부의 마지막은 죽!!
 
뜰마루 호박오리에서는 샤부샤부 마지막에 죽을 먹을지 볶음밥을 먹을지 고를 수 있어요:-)
저번 방문에는 볶음밥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진 않아서 이번엔 죽으로 주문했어요.
 
 
죽을 주문 하면 직원분이 오셔서 쌀과 계란을 넣어주시고 저희가 국자로 잘 저어가며 익혀서 먹으면 된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흐르면 위 사진처럼 걸쭉하면서도 맛있는 죽이 완성돼요!
 
 
개인적으로 저는 볶음밥보다는 죽이 더 맛있었답니다. 
혹시 죽이 싱거우실 경우 샤부샤부 육수를 미리 덜어두셨다가 같이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으세요.
 
 
 
 

 
 
 

호박오리

 
 

 
 

저희는 다인원이 방문해서 호박오리+샤부샤부 세트와
샤부샤부 단품으로 주문해서 호박오리 하나도 나왔답니다. 
 
호박오리는 단호박과 오리훈제를 같이 요리해서 나오는데 위 사진처럼 단호박도 먹을 수 있고 훈제오리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에요:-)
 
 
하지만 저번 리뷰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개인적으로 호박오리는 크게 색다른 맛은 아니었어요.
맛이 없진 않지만 샤부샤부가 훨씬 맛있어서 샤부샤부를 조금 더 추천해요!!
 
 
 
그래도 아이와 함께 방문 시 아이들이 오리훈제를 굉장히 맛있게 먹기 때문에 
평소 오리훈제를 좋아하신다면 함께 주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 후기

 
개인적으로 맛은 정말 좋았어요:-)
저번에도 샤부샤부를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전 후에도 맛은 그대로 좋았답니다.
이전하면서 내부도 훨씬 깔끔해지고 청결해진 느낌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직원분들이 정말 하나같이 다 불친절해요.. 뭘 물어봐도 화난 것처럼 대답하고, 응대해 주세요.
 
 
 
특히 저희가 예약 후 방문했는데 접시가 부족해서 앞접시 몇 개 더 달라고 요청했더니 "이미 다 준비해 놨는데 부족할리 없어요"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물론 제대로 다 세팅되어 있을 수 있지만 저희가 부족하다고 요청하면 그에 맞는 응대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두세 번 말해서야 접시를 가져다주셨답니다.
또 저희가 인원이 많아 테이블이 3개였는데 테이블마다 먹는 속도가 달랐답니다. 
그렇기에 옆테이블이 먼저 식사를 마치고 볶음밥을 먼저 요청했더니 저희 테이블은 주문 안 하냐고 같이 주문해서 한 곳에서 조리 후 나눠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아직 식사가 안 끝났고 볶음밥이 아닌 죽을 주문할 거라 했더니 굉장히 싫어하시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러한 작은 부분들이 모이니 썩 기분이 좋지 않았답니다. 
음식의 퀄리티나 맛은 정말 좋은데 이런 응대가 불친절 하니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쏙 사라져 버렸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개선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오리샤부샤부라는 점과 가격대비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다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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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 [Travel/여행음식 review] - 현지인 추천 맛집 경기도 광주 오리 샤부샤부/단호박 오리 '호박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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