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 여행 5성급 호텔 추천 멀펄 달랏 호텔 조식 후기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메리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달랏 여행에서 제가 묵었던 5성급 호텔 '멀펄 달랏 호텔'의 조식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조식당의 위치와 내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음식의 종류와 맛 후기까지 함께 알아봐요:-)!!
 
 
 
 

 
 
 
 
 

오늘의 해외여행 리뷰 : 베트남 달랏 여행 5성급 호텔 추천 멀펄 달랏 호텔 조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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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조식장소
2층

 
 

 
 

조식은 호텔 2층에서 드실 수 있어요!
로비에서 계단으로 이동도 가능하고 룸에서는 엘리베이터로 이동하실 수 있어요!
 

 
 
 
 

조식 음식

 
 

 

처음 음료코너에는 물과 아메리카노 디톡스, 오렌지 주스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다른 호텔들과 다르게 탄산 없는 주스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신기했답니다. 
 
특히 디톡스 물은 여행 중 과식으로 인해 부어있는 상태라 너무 좋았어요:-)
 
 

 
 
 
 

 
 

밥 종류로는 김밥이라고 하기 약간 부족한 김밥과 현미밥 그리고 볶음밥이 준비되어 있어요!
근데 아무래도 베트남쌀을 사용하다 보니 한국의 쌀과는 다르게 많이 푸석하고 찰기가 없답니다.
이런 식감은 괜찮지만 베트남 쌀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살짝 나서 맨밥보다는 볶음밥으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각종 고기요리, 튀김요리 그리고 나물들과 볶음면들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한국의 조식과 크게 다를 건 없지만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약간 생소해 보이는 음식들도 있어서 이건 어떤 거지 하면서 고르게 되었답니다.
 
 
 

 
 
 

 

나라가 다르면 음식의 취향도 다를 수 있어서 해외에서는 이렇게 익숙한 음식들을 조금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저처럼 새로운 음식이나 향에 예민하신 분들은 브런치 스타일의 소시지, 베이컨, 계란, 감자튀김 등도 잘 준비되어 있으니 이쪽 코너에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이렇게 정말 난생처음 보는 음식들도 있답니다!
베트남 현지음식을 드셔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이 외에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코너와
 

 

 
취향껏 토핑 할 수 있는 국수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요!
 
 
 
 

 

호텔 조식에서 빠질 수 없는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가 유명한 만큼 너무 기대됐던 메뉴예요.
 
종류도 세 가지로 분류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춰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조리해 주신답니다.
 

 
 

 

딤섬과 찐빵만두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었어요!
딤섬 같은 경우는 새우, 고기, 야채 정말 다양하게 있어서 한 개씩 맛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계란요리도 프라이와 오믈렛으로 주문가능했어요.
요청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따뜻한 계란프라이와 오믈렛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시리얼과 치즈, 햄 코너도 있어서 취향껏 샐러드에 곁들여 먹을 수 있었답니다. 
특히 치즈나 햄은 평소 흔하게 접하는 종류 외에도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서 조금씩 맛보기 좋았어요.

 
 
 

 

조식! 하면 빠질 수 없는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답니다.
일반적인 스콘이나 빵도 있었지만 핫케이크도 준비되어 있었고 소스도 누텔라, 땅콩, 설탕, 메이플시럽 등 정말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었어요.
 
그 외에 소시지빵, 도넛, 푸딩 같은 베이커리도 있어서 꽤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플레와 과일도 후식으로 준비되어 있었는데 냐짱에 이어 달랏도 망고가 없는 점이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용과나 수박 등 과일이 전체적으로 당도가 높고 맛있었답니다!

 
 

요플레 코너에는 요플레에 넣어 먹을 수 있게 과일이 작게 잘려 준비되어 있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 후기

 
 

 
 
달랏 멀펄 호텔의 조식은 냐짱에 비해 전체적으로 규모가 크고 가짓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꽤 알차게 종류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만족하고 먹을 수 있었답니다.
 
조식에 뭐가 많아도 항상 먹는 것만 먹게 되는 편이라 음식이 적다고 느끼거나 가짓수가 부족하다고 느끼진 않았답니다.
 
 
 
또 음식의 맛도 비교적 보통이상이었어요.
특히 쌀국수 육수가 깊은 맛이 나는 게 좋았고 간단하게 딤섬과 스파게티 계란요리만으로도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답니다.
 
 
동남아여행에서 조식은 과일이 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망고나 망고스틴이 없었던 점이 조금 많이 아쉬웠지만 다른 과일들의 맛이 좋아서 후식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멀펄 달랏 호텔의 룸 내부 컨디션과 후기가 궁금하다면 ↓ ↓ ↓ ↓ ↓ ↓ ↓ ↓ ↓ ↓ ↓ ↓ ↓

2025.06.18 - [Travel/해외여행 review] - 베트남 달랏 여행 5성급 호텔 추천 '멀펄 달랏 호텔' 정보 및 투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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