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J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기 어트랙션 추천, 실제 탑승후기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어트랙션 중 꼭 타봐야 하는 BEST 인기 어트랙션 추천과 그중 직접 탑승해 본 어트랙션의 솔직한 후기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또한, 최대한 많은 어트랙션을 탑승할 수 있는 꿀팁도 알려줄 테니 주목하길 바란다. 

 

 

 

 

 

 

오늘의 여행 리뷰 : USJ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기 어트랙션 추천, 실제 탑승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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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J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인기 어트랙션

 

 

해리포터 앤드 포비든 저니

 USJ 일본 유니버셜에서 해리포토 테마구역에 위치하고 있는 이 어트랙션은 움직이는 마법의자에 앉아 해리와 함께 호그와트를 모험하는 내용으로 실제 내가 마법빗자루를 타고 움직이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특히 별도의 VR기계를 장착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생동감 있는 VR로 정말 내가 호그와트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드는 어트랙션이다. 인기 있는 만큼 어트랙션의 대기 또한 길지만 줄을 서서 대기하는 장소가 호그와트 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호그와트 기숙사, 움직이는 액자 등 영화 속 장소들이 실제로 재현되어 있다. 그렇기에 대기 중에도 그것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소요시간 : 약 5분
정원 : (1대당) 4명
신장제한 : 신장 122cm 이상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 백드롭

온몸을 꿰뚫고 지나가는 스릴감으로 유명한 어트랙션으로 USJ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독창성과 세계 굴지의 롤러코스터 제작회사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은 유쾌함을 느낄 수 있다. 좌석 뒤 커다란 스피커가 있어 좋아하는 BGM을 들으며 스릴감을 즐기는 어트랙션으로 정방향과 역방향 주행이 번갈아 이루어지며 거꾸로 운행되는 역방향 주행은 '백드롭'으로 불린다. 

소요시간 : 약 3분
정원 : (1대당) 36명 - 4명 X9열
신장제한 : 신장 132cm 이상\

* BGM ( 탑재된 음악 트랙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음)
DREAM TRACK1: "Osaka Lover - Special Edition for USJ"/DREAMS COME TRUE
DREAM TRACK2: "Shake it off"/Taylor Swift
DREAM TRACK3: "Test Drive Trouble"/DETECTIVE CONAN MAIN THEME
DREAM TRACK4: "Sorcerers on Vacation"/JUJUTSU KAISEN Story Coaster
DREAM TRACK5: "Happy"/Pharrell Williams

 

 

 

 

어메이징 어드벤처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사상 처음으로 7년 연속 세계 No.1 라이드 어트랙션상을 수상한 그 놀이기구로, 4K 3D와 융합하여 현실과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의 믿을 수없는 특수 효과가 가져다주는 차원이 다른 탑승감을 즐길 수 있다. 대기하는 줄에서도 스파이더맨의 본 직업이었던 회사의 사무실 등으로 꾸며져 있어 기다림이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뉴욕의 거리를 악당을 무찌르며 스파이더맨처럼 스릴 있게 질주하는 어트랙션이다. 

소요시간 : 약 5분
정원 : (1대당) 12명 - 4명 X3열
신장제한 : 신장 122cm 이상 / 신장 102cm ~ 122cm 분은 보호자 동반 필수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플라잉 다이노소어는 폭주하는 공룡 프테라노돈에게 붙잡혀 쥬라기 공원 여기저기를 끌려다니는 컨셉의 어트랙션이다. 그렇기에 일반 롤러코스터와 다르게 의자가 180도로 눕혀져 몸이 대롱대롱 달려서 탑승하게 된다. USJ에서 스릴만점의 어트랙션으로 소문난 만큼 스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만점인 어트랙션이다. 또한 롤러코스터 운행이 쥬라기공원 테마구역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제 쥬라기공원 내부를 구경할 수 있으며(탑승 중 눈을 뜨는 게  가능한 사람들은..) 실제로 내가 공룡에게 잡혀 날아가고 있구나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소요시간 : 약 3분
정원 : (1대당) 32명 - 4명 X8열
신장제한 : 신장 132cm 이상 / 198cm 이하

 

 

 

 

죠스

거대한 식인 상어가 덮쳐오는 공포의 보트 투어 컨셉의 어트랙션으로 평화로운 항구 마을의 즐거운 보트 투어를 시작으로 거대 식인상어가 나타나며 분위기가 순식간에 돌변한다. 영화 죠스의 바다를 무대로 한 공포 투어로 실제 바다를 투어 하다 식인상어를 만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우리의 보트를 항해해 주는 항해사님의 열혈 한 연기까지! 더욱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과연 우리는 식인 상어의 습격을 피해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 것인가?!

소요시간 : 약 7분
정원 : (1대당) 48명 - 6명 X8열
신장제한 : 탑승 불가 제한은 없지만, 신장 122cm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필수

 

 

 

실제 탑승 후기

 

마리오카트 : 쿠파의 도전장

 

 

이 어트랙션은 마리오 카트 세계의 코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운행되는 카트 기구에 탑승해 등껍질을 던져 적을 격퇴해 점수를 획득하는 어트랙션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마리오에 대한 정보나 관심도 없을뿐더러 평소 스릴감 있는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편이라 엄청 재밌지는 않았다.

하지만 역시 유니버셜이라고 생각한 것은 마리오카트 어트랙션의 설명을 위한 대기 장소나 줄을 서서 들어가는 입구 등에 퀄리티 높은 인테리어에 눈이 즐거웠고, 실제 어트랙션이 진행되는 공간에서의 적들과 공격에 맞는 이미지 영상들의 퀄리티가 매우 훌륭했다. 정말 마치 내가 마리오 카트를 타며 적들을 공격하는 듯한 생동감을 주었기 때문이다. 

* 무서운 어트랙션을 즐기지 않고, 아케이드형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요시 어드벤처

 

 

이 어트랙션의 경우 스릴감을 주거나 게임을 직접 진행하는 어트랙션은 아니다. 그럼에도 나는 같은 닌텐도월드에 위치한 마리오카트보다 추천하는 어트랙션이다. 그 이유는 정말 퀄리티 좋은 닌텐도 월드를 높은 곳에서 훤히 내려다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어트랙션의 느낌보다는 닌텐도월드의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곤돌라, 케이블카의 느낌이 조금 더 강하다. 하지만 중간중간 요시의 알을 찾는 작은 게임도 할 수 있다. 이 어트랙션은 이쁜 사진을 남기고 닌텐도 월드의 풍경, 야경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다. 

* 풍경, 야경관람을 위한 분들에게 추천!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

 

이 어트랙션은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강력 추천한다. 나 또한 해리포터에 관심이 많아 영화를 챙겨봤던 사람으로서 호그와트 성에 직접 들어와 스티치 게임을 즐기고, 학교 내부를 탐방하는 등 영화 속에서 만났던 공간들에 내가 들어와 있다는 기분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재미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뿐 아니라, 그 공간 속에서 빠르게 마법빗자루를 타고 나는 듯한 느낌을 주므로 일석이조의 재미감을 느낄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가장 신기했던 건 VR형식의 어트랙션인데 따로 눈에 기계를 착용하지 않아도 그 몰입감은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났다. 어트랙션의 안전바 또한 일반 안전바가 아닌 마법장에 들어간듯한 인테리어로 어트랙션 스토리에 더욱더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 해리포터 팬분들에게 강력추천! / 사물함에 미리 짐을 넣고 탑승하므로 실내 사진을 찍지 못함 

 

 

 

해리포터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어트랙션 타러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해그리드 집

독수리의 머리와 말의 몸을 가진 마법세계 생물 히포그리프를 타고 하늘을 질주하는 어트랙션이다. 보기에 롤러코스터 형태를 띠고 있어 매우 기대감을 가지고 탑승했던 어트랙션 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했던 어트랙션이다. 그 이유는 해리포터 에어리어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한 기구 중 하나로 대기시간이 꽤 긴 것에 비해 탑승시간이 매우 짧고, 큰 스릴감을 느낄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 익스프레스 패스권을 사용해 대기시간 없이 탑승해도 그 실망감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1시간 넘는 시간을 대기하고 탑승했더라면 화가 났을 어트랙션이다. 하지만 이는 평소 무서운 기구를 잘 타는 나의 후기이며, 무서운 기구를 잘 타지 못하는 남편은 나쁘지 않다는 후기를 남겼다. 혹 이 리뷰를 보고 있는 스릴을 즐기는 여행객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너무 무서운 놀이기구는 싫지만 약간의 스릴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한다. 

* 스릴을 안전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 아이들에게 추천. (탑승시간이 생각보다 짧음 주의)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가장 스릴감 있는 어트랙션으로 유명한 기구로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탑승한 어트랙션이다. 많은 USJ 어트랙션 후기를 보고 방문했고 스릴감을 즐길 수 있다는 후기들에 너무 설레는 마음으로 탑승했다.

실제 기구에 탑승 후 의자가 180도 눕혀지며 하늘에 매달린듯한 느낌을 받았을 때 무섭고 긴장된 기분을 느꼈다. 오랜만에 어트랙션에서 무서운 느낌을 느꼈던지라 "나도 이제 늙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막상 어트랙션이 출발한 이후 조금은 실망했다. 물론 정말 스릴감 있게 재미있는 놀이기구 였지만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감도 조금 있었다. 하지만 분명 재밌는 놀이기구임에는 틀림없다. 또한 내 옆자리에 앉은 일본 여자손님은 실제 눈물을 흘리며 기구에서 내렸으니 충분한 스릴감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와 경주월드 드라켄이 조금 더 재밌다.

* 기구에 매달려 달리는 색다른 스릴감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평소 무서운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하는 분들은 많이 무서울 수 있음.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

 

 

보트를 타고 쥬리기 공원 이곳저곳을 탐험하다 예상 밖의 트러블이 발생한다. 그건 바로 포효하며 날뛰는 T-렉스를 만나는 것. 습격해 오는 T-렉스를 피해 탐험 보트는 25.9, m 아래로 급하강 하는 어트랙션이다. 어트랙션 설명으로 알 수 있듯이 물 위를 보트로 이동하는 어트랙션으로 마치 우리나라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매우 유사한 어트랙션이다. 

물 위를 탐험하는 보트이기에 당연히 급하강 시 물이 크게 튀게 되며 모든 옷과 머리가 젖는다. 
생각보다 많이 젖기 때문에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이라면 마지막에 타는 걸 추천한다. 실제로 나도 이 기구를 탑승 후 아침에 세팅했던 머리가 다 망가져버려 이후부터 사진을 전혀 찍지 않았다..
미리 우비를 준비하는 탑승객도 있으니 옷이나 머리가 젖기 싫은 분들은 우비를 챙겨보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머리가 젖어서 기분이 상해서일까? 그렇게 큰 임팩트가 있는 어트랙션은 아니다. 
우리나라 아마존과 비슷하게 스릴과 재미보다는 탐험을 즐기며 관람할 수 있는 주변과 물살의 느낌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한다. 

* 머리나 옷이 많이 젖으니 우비를 챙기는 것도 추천. 에버랜드 아마존을 좋아하는 분에게 강력 추천!

 

 

 

죠스

 

나는 어트랙션 하면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기구들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한국에 있는 롯데월드 신밧드의 모험과 같은 스토리형 어트랙션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이 죠스 어트랙션은 큰 스릴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재현장소가 너무 리얼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어트랙션의 느낌보다는 내가 실제로 항구마을에 들어와 있으며 상어를 만나 도망치는 배에 탑승해 있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상어의 경우 그 크기는 실제 식인상어와 비슷했으며 등장하는 타이밍과 사라지는 타이밍이 매우 좋았다. 또한 보트를 운전해 주는 항해사분의 연기도 리얼했고, 특히 VR형식이 아닌 실제 지어진 세트장과 실제 총을 쏘면 화약이 터지고 뜨거운 불길과 화약냄새를 맡을 수 있었기에 더욱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빠르게 질주하거나 떨어지는 어트랙션이 아니다 보니 어린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어트랙션이라고 생각한다. 

* 생동감 있는 스토리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

 

 

 

어메이징 어드벤처 오브 스파이더맨 더 라이드

 

내가 제일 먼저 탑승했던 어트랙션으로 4K 3D가 접목된 기구이다. 유니버셜에서 여러 어트랙션을 타고 느꼈던 기분을 이 기구에서 가장 먼저 느꼈는데 바로 내가 그 스토리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이처럼 단순히 스릴감이나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닌 스토리를 이해하고 탑승하면 그 재미는 배가 된다.

스파이더맨의 경우에도 숨겨진 히스토리를 이해하고 간다면 그 재미를 배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4K가 접목된 어트랙션으로 뜨거운 불길과, 물이 나오면 실제 뜨거움이 느껴지고 물을 맞는 경험을 하므로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으며 기다리는 공간에 위 사진과 같이 스파이더맨의 본 직업의 회사나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관람의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어트랙션 많이 즐기는 방법

 

익스프레스 패스권이 있는 경우

아침 일찍 오픈시간에 맞춰 입장했다면 익스프레스 패스권이 없는 어트랙션부터 공략해 탑승하라. 오픈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는 대기가 없거나 길어도 20~30분이면 어트랙션에 탑승할 수 있다. 그렇기에 평소 대기가 긴 인기 어트랙션을 가장 먼저 선택해 탑승하고 익스프레스 패스권은 대기가 1시간 이상의 시간이 발생할 경우 탑승하는 걸 추천한다. USJ 어플을 통해 각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데 20분의 대기에 익스프레스 패스권을 사용하자면 조금 아까운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비교적 대기가 짧은 오전시간대에는 줄을 서서 어트랙션을 즐기고 점심식사 후 모든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이 길어졌을 때 패스권을 사용해 어트랙션을 즐겨라.

 

익스프레스 패스권이 없는 경우

패스권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결정해야 한다. 그 말인즉슨 모든 어트랙션을 대기해 탑승해야 하므로 당연히 패스권을 구매한 사람들보다는 많이 탑승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정말 탑승하고 싶은 어트랙션을 미리 파악한 후 가장 짧은 루트를 생각해 오는 것이 좋다. 패스권이 있는 분들과 동일하게 오픈시간에 입장하면 평소 가장 대기가 긴 어트랙션을 공략하고, 그다음 인기 있는 어트랙션들의 실시간 대기시간을 확인해 짧은 대기시간의 어트랙션을 선택해 탑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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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정말 개인적인 후기로 나는 평소 무서운 놀이기구를 매우 즐겨 타는 성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그렇기에 나처럼 스릴감을 좋아하는 분들은 나와 비슷한 스릴감을 느끼겠지만, 어트랙션에 무서움을 느끼는 분들의 경우에는 내가 시시하다고 리뷰한 놀이기구에서도 공포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당부한다. 또한 USJ 어플은 필수로 각 어트랙션의 대기시간과 식당, 화장실 위치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확약권 예약을 위해서라도 꼭 미리 다운로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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